생활개선계룡시聯, 보온내의와 사골곰탕 이웃에 나눠

▲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는 지난달 30일 관내 홀로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회장 이명옥)는 지난달 30일 1:1 결연을 맺은 관내 홀로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보온내의와 수면양말과 직접 끓인 사골곰탕을 준비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매달 안부전화와 함께 정성담은 선물을 챙겨줘서 고맙고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명옥 회장은 “찾아갈 때마다 따뜻하게 반겨주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올해 사업은 끝났지만 자주 안부전화를 드리며 연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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