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가 12월29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재단에 기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심명순)가 12월 29일 생활개선회 임원진들과 김제시청을 방문해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생활개선회의 쌀국수 판매수익금과 지평선 김장담그기 체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고 한다.

김제시연합회는 농촌여성들의 지위와권익 향상,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무료 음식부스 운영, 경로잔치,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환경 정화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심명순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가 위축이 되고 어려움이 많은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조기 종식되고 무사히 지나갈 것”이라며“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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