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남원시聯, 수해복구 지원

▲ 한국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가 수해 피해지역인 금지면에서 급식과 설거지봉사를 하고 휴지를 전달하는등 복구활동에 지원을 나섰다.

한국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회장 유점례)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으로 자원봉사를 나섰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이날 급식, 설거지와 침수된 주택 가구 정리를 도왔다. 또한 이외에도 30롤 휴지 100개를 수해 피해가구를 돕는 목적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유점례 회장은 “자신들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대민지원에 나와 준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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