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가 여성농업인의 영농활동에 활력을 위해 제과제빵교육을 시작했다.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회장 김순아)가 지난 7일부터 생활개선회 활성화 지원 교육을 시작했다. 생활개선회원 37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교육은 29일까지 총 8회에 거쳐 진행된다.

고구마케이크, 팥소만주, 롤케이크, 초코머핀 만들기 등 제과제빵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이번 교육을 통해 정읍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영농 활동에 활력을 주고 더불어 농업인학습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만든 빵은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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