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아산시聯, 폐품 활용 과제교육 실시

▲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원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폐품을 이용해 방석, 발 매트 등을 만들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회장 안혜순)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폐품을 이용한 방석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읍·면·동 과제교육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9~20일까지 진행된다. 총 6회의 교육과정으로 생활개선회원 18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버려진 헌 옷으로 방석과 발 매트 등을 만들며 서로의 솜씨를 뽐냈다. 폐품을 활용해 일상에서 쓰임새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이번 교육은 만들기 쉬울뿐더러 작은 근육을 이용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도 좋아 이번 겨울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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