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5월24일까지 이론과 실습 진행

천안시 성남면생활개선회원들이 농촌여성의 다양한 전문능력 배양을 위해 ‘꽃차 소믈리에’ 과정에 도전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전문과제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4월19일~5월24일 총 5회 45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꽃차의 재료가 되는 식물의 특성과 활용, 계절별 꽃을 이용한 제다, 시음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5회 교육을 모두 이수한 회원들은 한국꽃차협회가 발급하는 꽃차 소믈리에 3급을 발급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김복순  성남면생활개선회장은 “농촌에 살아도 꽃을 차로 이용하는 법은 생소한데 잘 배워 주변에 좋은 분들과 나눔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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