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진안군聯, 실용적 전문교육으로 회원 역량 강화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회장 박옥희)는 베이비시터 과제교육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월11일부터 3월15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베이비시터 교육에는 회원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반응이 좋아 추후 교육 기회를 추가할 예정이다.
총 14회 진행되는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내용은 영유아 놀이지도와 안전관리법, 영유아 심리 이해와 상담방법 등으로 아이를 키웠던 경험이면 수월히 배울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박옥희 회장은 “아이를 돌보는 것은 국가적 책임으로 의미있는 일이며, 우리 회원들이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갖추면 부업도 가능할뿐더러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 것 같아 과제교육으로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는 이외에도 다양한 식품 재료로 마음을 표현하는 푸드아트테라피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으로 오감을 자극하며 정서를 함양시키는 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을 꾀하기도 했다.
이명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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