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신상애)는 지난달 10일~29일까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의 쌀’ 총2,044㎏을 2월 상순부터 13개 읍면별 163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를 추진한 신상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니 더 큰 마음의 기쁨이 생겨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도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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