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음료 전달하며 방역에 힘 보태

▲ 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 전현직 임원들이 AI 방역 활동에 애쓰는 관계자들을 찾아 위로했다.

한국생활개선고창연합회(회장 김숙자) 전·현직 임원 11명이 지난 3월27일 AI 방역 활동에 애쓰는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고창 지역 관내에서 AI 방역활동을 펼치는 거점소독 시설과 AI발생 농가 주변 통제 초소 등을 방문해 준비한 떡과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AI 방역에 간접적이나마 회원들의 힘을 보탰다.

김숙자 회장은 “주말과 휴일도 반납하고 AI 차단을 위해 연일 고생하는 공무원과 근무자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생활개선연합회 전·현직 임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지금까지 고생한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AI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켜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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