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군수 이진호)은 농업인 창의적 손맛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북면 도리에 ‘해수 국산 콩 두부공장’을 설치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군은 1억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현북면 도리에 87㎡ 규모의 자동화 생산시설을 갖춘 공장을 짓는다. 본격 가동은 영업신고와 각종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8월께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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