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품질분야 글로벌 경쟁력 제고

CJ제일제당 사료BU가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인 R&D/품질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남충우(사진) 박사를 영입했다. 남 박사는 워싱턴대학교 동물자원과학 석사와 동 대학에서 가금영양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Jafa Comfeed 생산기술 부사장(싱가폴), Jafa Comfeed 생산기술 부사장(인도네시아), CP 사료기술 이사(인도네시아) 등의 책임자를 역임했다.
축산·사료 분야세계적인 컨설턴트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남 박사는 CJ제일제당 사료?축산분야 수장으로써 한국을 비롯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사업장의 R&D/품질을 관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 박사는 ‘고객의 요구가 반영된 유일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현장활동이 최우선’이라며 부임 이후 현장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CJ는 글로벌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최적의 전문가를 영입함에 따라 비전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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