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대곶면생활개선회(회장 김명숙)에서는 지난 8일 대곶면사무소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금번 기탁한 장학금은 소속 회원들이 율생리 소재 휴경지 2,315㎡에 고구마를 재배해 가을에 판매한 수익금이다. 장학금은 김포시 장학회에 기탁되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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