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생활개선회(회장 강현옥)에서는 지난 5월 거북선대축제때 노천카페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가운데 50만원을 무선중 김준호군에게 전달했다. 아버지와 어렵게 살아온 김군은 최근 아버지마저 교통사고로 여수전남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생계에 곤란을 겪어왔다.
여수시생활개선회는 이와 함께 돌산읍 둔전리 이중자 할머니 등 홀몸노인 6명에게 각각 40㎏들이 쌀과 라면 1상자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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