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생활개선회, 에코백 100개 기부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양순)는 지난 15일 이천시청을 방문해 직접 만든 에코백 100개를 기부했다.
이천시의 이웃돕기 캠페인 ‘행복한 동행 나눔운동’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기부에서 이천시연합회는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에코백을 나누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지도 높였다.
양순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업·농촌의 활력 주체이자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농촌의 여성리더로서, 2050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에서 봉사정신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에도 솔선수범해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웃사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연합회는 1연합회 12개 읍면동회 509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촌여성의 역량개발과 농촌 활력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
따뜻한 동행 이어간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양순)는 지난달 27일 이천시청을 방문해 이웃사랑과 쌀소비 촉진을 위해 쌀국수 100상자를 기부했다. 기부한 쌀국수는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양순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농촌지역사회 활력화 주체이자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선한 영향력 전파와 밝은 사회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에서 진정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귀감이 되고 있다”며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이희동 기자
lhd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