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까지…농업경영·농촌발전·농업공직 3개 부문
수상자 발표 8월, 시상식 10월 예정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 ‘제33회 대산농촌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인사에게 수여하는 대산농촌상은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5명(단체 포함)이 수상했다.

농업경영부문은 합리적으로 농업 자원을 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으로 경작·재배를 한 농민에게 수여한다.

농촌발전부문은 농민 복지 증진, 농촌 공동체 활성화, 삶의 질 향상하는 농업기술 개발 등에 공헌한 사람에게 준다.

농업공직부문은 농업·농촌 정책 입안·실행, 농민소득 증대 등에 헌신한 공직자가 대상이다. 농업경영과 농촌발전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5천만원, 농업공직부문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을 지급한다.

접수는 4월2일까지며, 수상자 발표는 8월, 시상식은 10월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누리집(d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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