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생활개선회, 연시총회서 활동계획 수립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옥미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읍면별 과제교육, 전통문화 계승교육, 농촌여성 리더양성 교육, 재능나눔 봉사 등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당면사항을 협의했다. 이후 과제교육에서는 꽃과 잎을 건조해 납작하게 만든 압화로 액자거울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옥미순 회장은 “여성리더로서 농업·농촌의 탄소중립을 통한 환경보존과 생활개선 과제교육을 실천하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연합회는 농촌생활의 과학화・합리화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은 삶터를 조성하기 위해 생활환경 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농촌여성 소득원개발, 농촌문화체험, 전통 생활문화 실천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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