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광주광역시聯, 도자기 만들기 체험

한국생활개선광주광역시연합회는 지난 2일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광주광역시연합회는 지난 2일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정미자)는 지난 2일 운영위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공예인을 위한 창작공간인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이춘미(본량지회 회원) 강사의 도움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직접 물레를 돌려 그릇을 빚고, 전통가마에 굽는 체험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는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자 회장은 “각 지회 총무님들의 아낌없는 노력이 광주광역시연합회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줬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로 올 한해 마무리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운영위원들은 직접 물레를 돌려 보면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그릇을 만들었다.

한편, 오는 25일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주최하는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즐기는 공예피크닉’ 행사가 개최되며, 광주에 유일한 전통가마(빛결요) 소성에서 플리마켓, 연날리기, 가마 체험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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