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의 진가 발휘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회장 박찬선)가 지난 14~15일 국화축제 때 농촌테마파크 종합체험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그간 배운 생활과학기술교육 성과를 뽐냈다.이날 전시회에서는 규방공예·우리음식·저장식품·백옥쌀가공 등 4개 연구회가 각각 전통 침선기법을 활용한 생활문화 예술품,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 전통장과 장아찌, 백옥쌀로 만든 다양한 음식과 빵류를 선보였다.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생활개선회원들이 배운 성과를 널리 뽐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소비 촉진과 여성농업인의 활력을 더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스마트농업 주역으로 도약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회장 박찬선)는 지난 11일 농촌테마파크에서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한마음 교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회원과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역사와 전통의 두 단체가 스마트하고 매력 있는 농업을 만드는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용인특례시는 농업을 보다 편안하게 하실 수 있도록 베일러(사료용옥수수수확기) 임대와 잔류농약분석기를 추가로 구입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농업발전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또한 농업인안전365 실천 결의 대회와 퍼포

용인시생활개선회, 쌀빵 1400개 기부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회장 박찬선)가 지난 2일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쌀빵 1400개를 기탁했다.회원 20여명이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 모여 만든 쌀빵은 홀로 어르신 가정과 보육원 등 450곳에 전달됐다.박찬선 회장은 “여성농업인들이 재능을 발휘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면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용인시연합회는 지난 3월부터 용인시 드림스타트센터의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매월 수제비누와 규방공예, 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