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생활개선회, 환경정화 활동 나서

한국생활개선순천시연합회는 지난 6일 오천동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국생활개선순천시연합회는 지난 6일 오천동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국생활개선순천시연합회(회장 채선녀)는 지난 6일 오천동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을 벌였다.

순천시는 지난 4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장해 이달 말 성황리에 폐장을 앞두고 있다.

이에 회원들은 박람회장뿐만 아니라 순천만습지, 동천, 원도심 일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채선녀 회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성공리에 끝날 수 있기를 온 순천시민이 바라고 있다“며 ”수확철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환경정화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떡제조기능사 전문자격을 갖춘 채선녀 회장은 오는 11월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올해 안에 ‘떡 만들기’ 교육을 실시해 쌀소비 촉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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