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생활개선회, 에코백 만들며 탄소중립 실천 다짐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으로 에코백 만들기를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으로 에코백 만들기를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회장 박병남)는 지난 27일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으로 에코백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중앙연합회 공통주제 교육 ‘탄소중립 2050 실천 생활화 Go Go Go!’로 시·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회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과제를 선정하고, 생태적 소양을 갖춘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실과 바늘을 각자 준비하고, 친환경 소재에 생활개선회 심볼을 손바느질하며 에코백을 완성했다.

박병남 회장은 “에코백을 함께 만든 홍서진 연서면생활개선회장이 생활개선회 공동브랜드와 심볼이 있는 예쁜 가방이 생겨 작은 감동이라고 호응해 뿌듯했다”며 “의미 있는 교육을 추진할 수 있게 해준 중앙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실과 바늘을 각자 준비하고, 친환경 소재에 생활개선회 심볼모양을 손바느질하며 에코백을 완성했다.
이날 회원들은 실과 바늘을 각자 준비하고, 친환경 소재에 생활개선회 심볼모양을 손바느질하며 에코백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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