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00여개 매장에서 인지도 제고 위한 소비자 캠페인

(사진 왼쪽부터)HACCP인증원 윤재우 이사, 한국소비자교육원 전계순 원장, 홈플러스 신건호 상무
(사진 왼쪽부터)HACCP인증원 윤재우 이사, 한국소비자교육원 전계순 원장, 홈플러스 신건호 상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4일 한국소비자교육원, 홈플러스와 함께 HACCP 홍보 공동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기관과 기업, 단체가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소비자에게 HACCP 인증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인지도를 확산하고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안전의 날’은 200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날로 매년 5월 14일을 말한다.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법정지정일로 지정돼 식품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민·관·산·학계 등이 연계한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식품안전주간(5.7.~5.21.) 동안 전국 100여개 홈플러스 식품 매장 내에서 안전한 식품 구매 습관을 위한 ‘HACCP 홍보 배너’가 설치되고, 전국 10여개 매장에서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소비자 현장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조기원 원장은 “인증원과 업체가 향하는 식품안전의 종착지는 소비자에게 있다”며,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가족 안심먹거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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