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스타서 약과·바람떡·수정과 등 선보여

한식진흥원이 7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에서 K-디저트를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식진흥원이 7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에서 K-디저트를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이 7일까지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페스타 2023에서 K-디저트 부스를 운영한다.

한식진흥원은 다양한 서울페스타 2023 행사 중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컬쳐 스퀘어’에 참여,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미식 팝업 ‘스윗 서울’에 참가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디저트를 주제로 약과와 바람떡, 수정과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소장 윤숙자)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식진흥원은 내외국인 대상 한식 홍보와 미식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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