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노 본부장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향상에 최선” 당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사업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도 제고를 위해 ‘2023년 경기지역본부 공사관리 담당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사업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도 제고를 위해 ‘2023년 경기지역본부 공사관리 담당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11일 사업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도 제고 및 현안사항 공유를 위한 ‘2023년 경기지역본부 공사관리 담당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정인노 본부장과 경기지역 10개 지사 농어촌사업부장 등 직원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현장의 품질·안전관리 강화교육과 공사현장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이 이뤄졌다. 담당자들은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갖고 건설분야 청렴윤리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올해 사업관리 방향과 현안사항 교육을 통해 신규사업 개척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사업추진 과정의 어려움 등 현장의 의견수렴과 개선방안을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인노 본부장은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향상과 청렴윤리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를 달성하기 위한 최신경영, 쇄신경영, 혁신경영 등 공사의 경영 방향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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