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6% 득표…임기 중 여성조합원 역량강화에 힘써

염규종 수원농협 현 조합장(사진)이 57.86%(2504표)의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염 조합장은 박동규 전 감사와 손진근 전 상무를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염 조합장은 농촌지도자회수원시연합회장을 지냈고, 현재 농협중앙회 비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농협대학교 협동조합 경영대학원과정도 수료했다. 

특히 염 조합장은 임기 중 주부대학을 통해 여성조합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문화생활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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