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오래 꽂아둬 미끈거리는 병 락스에 살균해야 꽃 수명 오래가 = 꽃병에 꽃을 오래 꽂아 놓다보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해 꽃병이 미끈거린다. 이를 그냥 방치해두면 꽂아놓은 꽃이 물과 함께 미생물을 빨아올려 일찍 시들게 된다. 이럴 땐 물을 갈고 곧바로 락스나 표백제로 병을 살균해줘야 꽃의 수명이 오래간다. 

▶ 표백제 냄새 식초 몇 방울 뿌리면 사라져 = 세면장이나 주방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남게 되는데, 이럴 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냄새나는 그릇이나 옷도 식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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