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聯, 제172차 이사회 열어 주요일정 공유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지난 8일 제172차 이사회를 열고 현안과 주요 교육사업 계획 등을 공유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지난 8일 제172차 이사회를 열고 현안과 주요 교육사업 계획 등을 공유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강현옥)는 지난 8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제17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협의와 함께 향후 진행될 각종 교육 등에 대한 일정을 공유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2월12~13일 경북 포항에서 개최 예정인 ‘2022 생활개선사업 평가회’ 참석 대상 등 행사개요 설명과 평가회 자료 제출 협조 요청 ▲여성농업인 영농스타상 진행상황 ▲생활개선회 동우회(11.29~30/경기 화성 YBM연수원) ▲가족경영협약교육(12.7~8/YBM연수원) 등 11~12월에 계획된 중앙회 주요 일정을 공유하며 시도 연합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현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가을의 끝자락이자 겨울의 시작인 시점에 이사님들을 뵙게 돼 반갑다”며 “수확철인 요즘은 농사 중 넘어짐사고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에서 중앙회는 주요 농정과 지역 농업현안에 대한 생활개선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를 통한 위상 강화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