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가 이주여성들을 위한 신바람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농촌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신바람 노래교실을 개설한다. 또한 이주여성을 위한 노래교실 프로그램이 끝나면 4월 중순경에는 초콜렛 공예, 6월에는 꽃누름 교실, 11월에는 생활요리교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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