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신문 주관
농촌여성 유실수 심기운동

농촌여성신문은 산림청의 후원으로 ‘유실수 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농촌여성의 힘으로 강산을 푸르게 만들고,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유실수 심기운동이 보다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등 농촌여성단체와 마을주민, 학교, 개인 등도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다음의 유실수 심기운동 추진 요령을 참고해 이 운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기 거듭 바랍니다.

□ 주관 : 농촌여성신문사
      - 산림청 추천 권장 수종(樹種)에 대한 지역별 재배적지, 식목, 재배, 병해충 방제 등  제반 나무기르기 정보 제공
      - 독림가(篤林家), 영림(營林) 성공사례 발굴 홍보
      - 관계 전문가 초청, 특별 연찬교육 개최
      - 유실수 심기운동의 성과 평가회 개최
      -  밤, 호두, 감 등 각 수종별 연구모임 구성 및 활동 조장
      - 관계 전문가와 시범 식재(植栽) 행사 개최 주선
      - 우수 조림(造林) 선진지 탐방 견학모임 주최

□ 후원 : 산림청
      - 권장 유실수 선정 및 추천
      - 재배와 관련된 제반 기술정보 제공
       (묘목 구입 및 권장 수종 문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수과. 031-290-1182, 1190, 1196)

□ 유실수 심기 운동 추진 요령
      - 농가단위의 자발적 참여를 원칙으로 하며, 생활개선회·농가주부모임 등 단체 공동사업이나, 지자체·농협 등과 제휴를 통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 권장 수종(樹種)
      - 밤나무, 호두나무, 대추나무, 다래, 복분자딸기, 헛개나무 등 유실수 및 특용수

□ 묘목 구입 안내
      - 권장 유실수는 장기 영년생(永年生) 작물로서 부실 묘목 구입시 농가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묘목은 사전에 전문가의 상담을 거친 후 묘목을 구입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농촌여성신문은 지난 1월5일자 신문에 예고한 대로 ‘유실수 심기 운동’을 산림청의 후원으로 본격 추진하고자 합니다.
농촌여성이 힘을 모아 강산을 푸르게 만들고,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유실수 심기운동이 보다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등 농촌여성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아울러 마을주민, 학교, 개인 등에서도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의 농촌가구는 150만호에 이릅니다. 1가구가 1년에 몇 그루의 유실수를 심어 알뜰히 가꾸어 나간다면 약간의 부업소득이 얻어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농가의 정원과 마을의 빈터에 유실수 심기운동을 5년 이상 지속하면서 가족 모두가 매년 한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다면 농촌번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리라 확신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다음 유실수 심기운동 추진 요령을 참고해 이 운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기 거듭 바랍니다. 농촌여성신문은 이러한 공익(公益)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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