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결의하고 회원 결속 다져

▲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19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옥경)는 19일 1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격년제로 실시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탄소중립 2050! 농촌여성의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실천 결의와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행사로 추진됐다.

식전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는 결의대회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난타연구회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박일호 밀양시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이날 12명의 읍·면·동 회원에게 시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1명에게는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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