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생활개선회(회장 이엄숙)는 지난 13일 안동, 영양 일원에서 103명(시어머니 42명 생활개선회원 56명, 향우회 회원 5명)이 함께 뜻 깊은 사랑 실천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안동 학가산 온천에서 목욕을 즐기며, 안동 민속박물관과 독립운동기념관 등 현지견학을 통해 고부간 다정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현지 연찬과정에서 멀리 부모님을 두고 마음만 애태우던 재경영양향우회 임원들과 향우회원 어머니들이 함께 참석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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