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1인가구 생활요리·탄소중립 실천 등

▲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는 지난 19일 탄소중립 실천 등 올해 주요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선미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주요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회원들과 아쿠아포닉스 현장과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과 체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탠다. 주요 교육은 11월까지 전통음식과 체절농산물 이용 교육 10회,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 2회, 1인가구 생활요리 교육 4회, 텃밭채소·발효음식 나눔체험행사 1회 등이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기 위한 준비사항도 조율했다. 아울러 5월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협조를 받아 수세미를 심기로 했다.

선미순 회장은 “생활개선회의 영원한 동반자인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교육에 회원들이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다”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활동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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