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회장 “올해는 배로 뛰는 생활개선회 만들자”

▲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와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과 회원, 황명희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쇠부리축제와 옹기축제 참여, 한마음대회, 나눔행사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사업예산안을 승인하고 회칙을 개정했다. 이어 참석한 회원들과 과제교육으로 이인자 강사 지도 아래 저염 누룩된장 만들기를 진행했다. 

김정숙 회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참석해준 농업기술센터 황명희 소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지난해 아쉬웠던 활동만큼 배로 뛰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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