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일상 회복하고 회원 소통의 장 마련

▲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천연향수를 만들며 지친 심신을 달랬다.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회장 허인녀) 회원 45명은 11월29일 프레그랑스 천연향수 제조 과제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단절되고 침체된 일상을 회복하고 영농활동으로 피로에 지친 회원들이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면서 잠시나마 피곤을 잊는 시간이 됐다. 회원들은 프레그랑스 향수의 향기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심신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 모처럼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면 크게 만족해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들이 심신의 건강으로 농업·농촌사회의 발전 주체로서 역량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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