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농촌진흥청
새싹 삼, ‘기체 조절 포장재’가 위생적이끼 사용하면 곰팡이 세균수 대체로 더 높아
기형서 기자  |  01036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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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9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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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끼를 덮은 새싹삼

‘새싹 삼’의 포장별 미생물 발생이 이끼보다 기체 조절(MA) 포장재가 위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싹 삼은 진세노사이드가 식물 전체에 분포돼 있어 잎, 뿌리, 줄기를 모두 먹는 약용채소로 재배 기간은 한 달 이내, 유통기간은 1∼2주다. 농가에서는 새싹 삼을 포장할 때 삼이 마르는 것을 막고 싱싱하게 보이기 위해 이끼를 뿌리 부분에 덮어 출하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인삼류를 싱싱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전용 기체 조절(MA, Modified Atmorsphere) 포장 필름을 개발해 보급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새싹 삼, 이끼로 덮은 새싹 삼, 삼 전용 MA 포장재를 사용한 새싹 삼의 곰팡이와 세균의 총 균 수를 조사한 결과, 이끼 사용 새싹 삼이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새싹 삼을 4℃에서 7일 동안 보관한 결과는 이끼로 덮은 새싹 삼에서 총 곰팡이와 세균수가 처음보다 각각 29배, 4배 증가했다. 반면, MA 포장재 새싹 삼의 곰팡이와 세균수는 이끼로 덮은 새싹 삼의 27%, 56% 수준이었다.

이끼의 가격이 MA 포장재보다 높은 점을 감안할 때 MA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위생, 상품성, 경제성면에서 유익하다는 의견이다.
유해생물과 전익성 과장은 “새싹 삼의 위생이나 경제성 등을 고려해 볼 때 이끼보다는 MA 포장재를 사용한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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