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개선전주시연합회가 추석맞이 김치봉사를 진행했다.
▲ 회원들은 이날 총 100포기를 담가 67가정에 전달했다.

생활개선전주시연합회(회장 이행단)가 지난 14일 추석을 맞아 김치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생활개선회 쌀국수를 판매한 이익금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연합회 임원진은 이날 이행단 회장의 농장에서 손수 농사지은 농산물을 활용해 김치를 직접 담갔다. 회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치는 총 100포기로 담근 김치는 각 동의 회장단이 67가정에 전달했다.

이행단 회장은 “요즘 배추값이 올랐지만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생각에 진행했다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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