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생활개선회는 지난달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8대 신임회장으로 윤영희(55세, 자인면 남신리) 씨가 취임했으며, 수석부회장에 이정순 씨, 차석부회장에 박분자 씨, 사무국장에 신순연 씨, 감사에 강정화, 이명리 씨가 각각 위촉됐다.
윤영희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복한 도시, 역동적 경산건설의 받침이 되어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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