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전남도聯, 도내 선별진료소에 간식 전달

▲ 한국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 19개 시군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각 시·군 선별진료소에 간식봉사를 진행했다.

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가 지난 1일부터 3일 전남도내 19개 시군 선별진료소에서 간식봉사를 추진했다.

1일에는 목포, 영암을 포함한 7개 시군, 2일과 3일에는 각각 6개 시군에서 진행됐다.

전남도연합회 19개 각 시군회장과 도임원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이번 봉사에서 회원들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현장의료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생활개선회도 적극 협조하게다는 약속을 한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빵, 음료 과일 등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의료진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는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방문일시와 목적등을 사전에 진료소 담당자와 협의후 방문 한것으로 알려졌다.

박영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현장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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