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일‧생활 균형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 고용노동부는 오는 9월13일까지 주52시간 근무제, 유연근무제와 재택‧원격 근무 등 일․생활 균형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일‧생활 균형과 일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생활 균형 사진‧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오는 9월13일까지 주52시간 근무제, 유연근무제와 재택‧원격 근무 등 일․생활 균형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일‧생활 균형과 일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생활 균형 사진‧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근로시간과 장소를 유연하게 ▲가족돌봄 ▲일하는 문화 개선 ▲기타 일‧생활 균형 제도와 실천으로, 한 컷의 사진 또는 5분 내외의 영상이면 형식 제한 없이(인터뷰, 대화, 영상일기, 영화, 상황극, 3D그래픽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1인당 1편의 사진 또는 영상을 출품할 수 있으며(사진, 영상 부문 중복 참여 가능) 
제출방법은 네이버 계정 전자우편(work_b_life@naver.com) 또는 일·생활 균형 누리집(www.worklife.kr)의 공모전 소개 페이지 내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0월8일 일·생활 균형 누리집에서 수상작을 발표한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1점)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100만원), 영상 부문 최우수상(1점)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2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20편의 우수작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일하는 문화 혁신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감도 높은 일‧생활 균형 홍보 소재를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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