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웅 농진청장, 충북 포도다래연구소, 농가 와이너리 방문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3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포도다래연구소와 영동 산막와이너리 농가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포도는 충북 남부지역의 특화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허 청장은 이날 포도 집중육성을 위해 설립한 포도다래연구소의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연구 성과와 시험연구포장 등 연구 현황과 기반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영동 산막와이너리(대표 안성분)를 방문해 지역특화 작목연구소 기술지원을 통한 성공 우수사례 등을 경청했다.
아울러 특화작목 집중 육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상호 협업해나갈 것도 다짐했다.
민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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