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단양군聯, 농촌일손돕기 실시

▲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는 지난 6월25일 어상천면 일대 마늘농가에 회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는 지난 6월25일 어상천면 일대 마늘농가에서 회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마늘은 단기간에 빠르게 수확해야 되는 특성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회원들이 힘을 모아 돕고자 의기투합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상숙 회장은 “단양의 명품 마늘 생산에 이바지 하고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탈하게 수확을 마칠 수 있었다”며 “한마음으로 봉사하는 시간을 나눠 행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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