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인사발령에 따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남균 기술보급과장이 7월 1일자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으로 부임했다.

▲ 김남균 기술지원국장

김남균 국장(58)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1987년 완도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팀장, 전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남균 국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ICT 기술을 활용한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맞춤형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창농타운 활성화,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등 기술보급사업을 확대 할 예정이다.

김국장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상황판단이 빠르고 현안대처가 매끄러우며,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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