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회장 권진수)는 지난 7일 어버이날에 맞춰 홀로노인들을 위해 직접 만든 100인분의 건강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달홀음식연구회에서 지역농산물로 만든 취나물밥과 두부밥, 불고기, 먹태강정, 가지선, 열무김치를 정성껏 조리해 마련했다.

권진수 회장은 “우리들의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담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살피고 돌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