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줄일 수 있는 수칙 적극 실천하기로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는 지난 7일 월례회의에 참석한 임원 9명이 ‘탄소중립 실천운동 학습단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015년 파리협정에서 국제사회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전세계 회원국들이 유엔에 자발적으로 2020년까지 감축목표를 제출하기로 합의하면서 우리나라도 지난해 탄소중립 2050 선언 및 국가 비전·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
유춘희 회장은 “탄소를 줄이는 일은 국민 모두가 나서야 하는 일”이라면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칙부터 지켜나가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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