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촌발전연구원(원장 정기환)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로즈데일빌딩에서 정기환 원장을 비롯한 농촌개발 분야 전문교수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의 농업·농촌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이전하고 선진국의 농업경영모델을 한국에 접목하여 농촌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경영을 선도할 인재양성과 컨설팅을 통한 농촌번영을 추구하기위해 설립된 단체로 한국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선도해갈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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