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당진시聯, 쌀국수·떡국 등 쌀 가공품 소비 촉진

▲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가 쌀 소비촉진사업을 추진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가 지난 28일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 중 하나인 쌀 가공품 소비촉진을 위해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쌀국수, 떡국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하면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생활개선회원들로부터 사전에 주문을 받아 469박스를 읍면동별로 배부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정기연 회장은 “우리 쌀로 만든 쌀 가공품은 맛이 좋아 많은 회원들이 찾고 있다”며 “지난해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기상이 좋지 않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의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중한 우리 것, 우리 쌀을 함께 지키며, 극복해 나가자”고 전헀다.

당진시 농촌진흥과 이재림 생활자원팀장은 “지역에 소외된 독거노인 등께도 나눔 행사를 추진해 앞으로도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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