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지역 우수제품 소개

▲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전북도청 홈페이지에서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설명절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이 설 명절을 맞아 전북도청과 전북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지역 농특산품으로 만든 우수제품을 선별해 소개하고 판매한다. 농업기술원은 코로나 감염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전화와같은 비대면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떡국떡, 한과, 홍삼즙, 짜먹는 도라지 등 품질이 우수하고 다양한 농특산물고 구성돼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전북농업기술원은 2015년부터 104곳에 소규모 창업사업장을 육성해 상품화 기술과 품질향상지원으로 농산물 상품 시장성, 농특산물 부가가치 사업장의 역량강화를 통한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농업인이 정성들여 만든 가공제품을 선물해 농업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고 선물을 받는이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는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