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변화를 통한 글로벌 기업 이미지 부각
  • 전통 제조업 이미지 탈피 차원
  • 12월 15일 새로운 변화에 대한 쇼 공개  
     

동양물산이 사명을 ‘동양물산기업㈜’에서 ‘㈜TYM’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동양물산은 글로벌 농기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사명을 ㈜TYM으로 바꾸고, 12월 15일 익산에 동양물산 생산 공장에서 새로운 변화에 대해 깜짝 공개를 하고, 변경 안건을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 올려 확정할 계획이다.

사명 변경은 농기계 산업이 갖고 있는 전통 제조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다.  동양물산은 자율 주행 농기계를 이미 개발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도 보유하고 있으나 그동안 전통 제조업의 이미지에 갇혀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트랙터를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명을 영문으로 변경하는 취지도 있다. 회사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진행 사항은 동양물산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을 입력하면 정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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