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희망교육 수요조사 통해 선정

▲ 한국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는 지난 10일 가죽공예 만들기 교육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10일 가죽공예 만들기 교육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보산동 관광특구 공방에서 재료를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회원들의 희망교육 수요조사로 선정된 가죽공예 만들기 교육은 가죽을 자르고 염색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로 배포됐으며, 한땀한땀 정성이 들어간 손바느질로 값진 가죽 클러치백을 만들었다.

이순자 회장은 “가죽공예 만들기 교육에서 배운 기술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 건강한 취미생활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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