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지난 28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농협 회의실에서 경기운영협의회 임원,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 NH-OIL 농협주유소 활성화 및 향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2020년도 NH-OIL 농협주유소 경기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 농협경제지주가 28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농협 회의실에서 경기운영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NH-OIL 농협주유소 경기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운영협의회 이진회 회장(전면 가운데, 은현농협 조합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NH-OIL 농협주유소 경기운영협의회는 NH-OIL 농협주유소를 찾는 농업인의 편익증대와 유류사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10월 현재 협의회장과 임원 등을 비롯한 경기지역 농·축협 조합장 49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신규 회원가입 및 탈퇴 ▲유류사업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 계획 ▲협의회 회원정비 등의 안건에 대해서 보고 및 심의를 실시했다.

또한 ▲NH-OIL 농협주유소 브랜드 가치 제고방안 ▲면세유 가격경쟁력 제고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한 농업인 편익 증대방안 등을 주제로 상호 간 정보 교류 및 농협 유류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금차 NH-OIL 농협주유소 운영협의회에서 회원 간 상호의견 교류를 통해 NH-OIL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해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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