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생활개선회(회장 고지영)를 비롯한 5개 마을 생활개선회장은 지난 7일 대정읍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생활개선회가 우리농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대정읍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관내 경로당을 위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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